크라운해태 하나카드 제압, PBA팀리그 8일차 역전 흐름
목차
1. 크라운해태 4대2 승리 개요
2. 하나카드가 먼저 만든 리드
3. 후반 세트에서 바뀐 승부
4. 1라운드 막판 순위 경쟁 포인트

크라운해태 4대2 승리 개요
2026-2027시즌 PBA팀리그 1라운드 8일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 라온이 하나카드 하나페이를 4대2로 꺾었습니다. 초반 흐름만 보면 하나카드 당구팀이 유리해 보였지만, 후반 세트에서 크라운해태 당구팀의 집중력이 더 강했습니다.

전체 애버리지는 하나카드 1.237, 크라운해태 1.333이었습니다. 애버리지는 이닝당 평균 득점을 뜻합니다. 두 팀의 하이런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크라운해태는 후반부 득점 연결에서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카드가 먼저 만든 리드
1세트 남자복식에서는 크라운해태의 김재근·마르티네스 조가 하나카드의 초클루·Q.응우옌 조를 11대10으로 이겼습니다. 한 점 차 승부였기 때문에 시작부터 팽팽했습니다. 하지만 2세트 여자복식에서 하나카드의 김가영·김진아 조가 백민주·히가시우치 조를 9대2로 잡으며 분위기를 돌렸습니다.


이어 3세트 남자단식에서는 Q.응우옌이 마르티네스를 15대10으로 꺾었습니다. 6이닝에 15점을 완성한 경기라 하나카드가 주도권을 잡는 듯했습니다.


후반 세트에서 바뀐 승부
승부의 방향은 4세트 혼합복식에서 크게 흔들렸습니다. 크라운해태 당구팀의 노병찬·임정숙 조가 하나카드의 초클루·한슬기 조를 9대6으로 이기며 세트스코어를 2대2로 맞췄습니다. 팀리그에서 혼합복식은 단순한 한 세트가 아니라 벤치 분위기를 바꾸는 구간입니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는 김재근이 신정주를 11대3으로 제압했습니다. 김재근은 1세트 복식 승리에 이어 단식까지 잡아내며 승부의 중심에 섰습니다. 6세트 여자단식에서는 임정숙이 김가영을 9대4로 누르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1라운드 막판 순위 경쟁 포인트
이번 PBA팀리그 경기결과는 크라운해태 당구팀이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카드 당구팀은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지만, 4세트 이후 세 세트를 내리 내준 점이 뼈아팠습니다.

당구를 오래 본 팬이라면 2대1 리드가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특히 팀리그는 9일차까지 이어지는 라운드 경쟁이라 세트득실 하나도 순위표에 영향을 줍니다. 다음 글에서는 8일차 전체 PBA팀리그 경기결과와 팀 순위 변화를 함께 보면 라운드 우승권 흐름을 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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