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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가 3쿠션 경기력 애버리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와이즈트리 2024. 5. 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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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의 3구 수지는 얼마나 되나요? 오늘은 평소 궁금했던 질문, "당구대가 3쿠션 경기력 애버리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대한 관련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편 과거에는 4구 당구를 치자가 3쿠션으로 넘어가는 동호인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프로당구 중계방송이 많아지고 3쿠션 붐이 일어나면서 젊은 층들이 4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3쿠션에 입문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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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구 당구도 마찬가지이지만 3쿠션 수지를 올리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당구대(당구테이블)에따라 경기력이 달라질 수 있다면, 홈구장을 해당 브랜드의 당구대가 설치된 곳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최혜미 당구선수
최혜미 당구선수

 

 

 

 

최혜미 당구선수 나이 프로필 - LPBA 상금 랭킹 애버리지 우승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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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가 3쿠션 경기력 애버리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그동안 국내 당구클럽에서 많이 본 당구대는 헐리우드, 가브리엘, 프롬. 민테이블, 빌텍 등입니다. 예전에 캐롬 당구 인기가 높았던 유럽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당구대 브랜드는 제이 피에르, 아담, 브루인스, 디오나, 마틴빌, 롱고니(롱노니) 등이라고 합니다.

 

동호인 입장에서는 당구대의 기능성, 민감도까지 일일히 확인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 최근 프로당구에서 사용하기로 한 당구 테이블에 관심이 갑니다. 또 가끔은 어떤 브랜드의 당구대인가 보다는 누가 어떤 당구대를 막론하고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느냐에 더 집중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최혜미 선수의 포즈는 여자 선수로서 어려운 공을 치위해서 몸까지 비틀어 친 예술미가 느껴지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혜미 당구선수
최혜미 선수가 당구 위에 올라탄 자세로 당구공을 치고 있는 모습 1

 

 

PBA 프로당구협회측 보도자료에 따르면, 프로당구 PBA 1부 투어의 새로운 시즌 공식 테이블(당구대)로 경기력이 좋아진 것으로 평가된 프롬(당구대 모델명 - MIK 5.0)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PBA 보도자료 참고 바랍니다.

 

새 시즌 PBA 1부 투어의 공식 테이블은 프롬 당구대로 결정

[ 2024- 05- 29 PBA 보도자료 ] 지난 3월 PBA ‘월드챔피언십’에서 첫 선을 보인 MIK 5.0이 새 시즌 PBA 1부투어의 공식 테이블로 선정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9일 오전 “최근 PBA 공식 테이블 업체 프롬(FROMM)과의 계약 연장에 따라, ‘MIK 5.0’을 2024-25 시즌 1부 투어 공식 테이블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최혜미 선수가 당구 위에 올라탄 자세로 당구공을 치고 있는 모습 2

 

 

PBA는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서 MIK 5.0을 새로 선보였다. MIK 5.0은 앞선 두 시즌 간 사용했던 공식 테이블 ‘PBA TOUR PRO 3.0’을 2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신모델이다. 모델명 MIK는 국산 당구용품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은 ‘MADE IN KOREA’의 약자다.

 

 

 

여자 당구선수 LPBA투어 상금 랭킹 순위

LPBA 투어에서 활약하는 여자 프로당구 선수들의 상금 랭킹 순위 정보입니다. 본 정보는 PBA 프로당구협회가 PBA 홈페이지 > 상금 랭킹 페이지에 공지한 정보를 기초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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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이블은 PBA 공식 테이블업체 프롬(대표 이태호)이 2년간 직접 개발, 제작한 테이블로 앞선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테이블 하부가 철제로 제작되어 견고하며, 부드러운 반발력으로 구름이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

 

 

최혜미 선수가 당구 위에 올라탄 자세로 당구공을 치고 있는 모습 3

 

새 테이블에 선수들의 경기력도 한 층 올라섰다. 월드챔피언십의 PBA 평균 애버리지는 1.577(LPBA 0.803)로 23-24 시즌 정규투어 9개 대회 평균 애버리지(PBA 1.336, LPBA 0.653)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 나왔다.

 

 

 

 

뿐만 아니라 대회 첫 퍼펙트큐를 달성한 한지은(에스와이)에 이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원 위비스)가 연이어 퍼펙트큐를 터트리며 역대 PBA 최다(4회) 퍼펙트큐가 쏟아지기도 했다.

 

 

최혜미 선수가 당구 위에 올라탄 자세로 당구공을 치고 있는 모습 4

 

한편, PBA는 내달 16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리는 PBA-LPBA투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5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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