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프로당구선수 강동궁은 어제 끝난 프로당구 2024-25시즌 4차대회에서 PBA 통산 4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프로당구 최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초클루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압하며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강동궁은 상금 5억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강동궁은 PBA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최고의 주가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강동궁은 누적 상금 5억원(5억 9,400만원)을 돌파하며 이번 시즌에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조재호와 스페인 3쿠션 강호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본격적인 상금 경쟁에 뛰어 들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