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대한 글입니다. 혹시 제목을 보고 너무나 당연하다. 황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실까요? 팍팍해지는 세상, 물가는 천전부지에 대출금리는 매월 지불해야할 대출 빚 이자 부담에 허덕이게합니다. 이렇때일 수록 냉정하게 가계와 나의 자산상황을 돌아보고 어 더려운 때를 대비할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20만달러짜리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저금은 자동차 구입 전보다 20만달러 줄어든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그 차가 리스라면 얘기는 다른 겁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짓을 하면 못 나가게 되니까요. 또 풍요는 은행 계좌와 투자 계좌의 잔액만으로 측정해서는 안 됩니다."
저축 늘리는 방법 - 소비 심리 억제 복리 예금 투자
우리 모두가 평소 인식하지 못하기 쉽지만, 풍요로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살까 했던 자동차나 다이아몬드를 사지 않을 때, 개수를 연기하거나 옷 구입을 보류했을 때,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하려다 거절당했을 때 어떤 비용도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되어 은행 계좌 잔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에 그렇게 돈을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간과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돈(Money)을 생각할 때, "얼마를 벌면(혹은 저축하면),얼마를 살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번 돈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자립이나 안정, 노후자금 등 장기적인 재산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면, 이런 사고방식 보다는 '무엇을 사지 말까'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쯤되면 '수입보다 지출을 적게 해야 한다'는 오래된 상투적인 저축 절약 문구가 떠올릴 ㅅ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 말이 맞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저축 늘리는 방법 - 눈에 보이지 않는 풍요로움에 대한 재인식
모건 허우셀의 돈의 심리학에 따르면, 돈에 관해 바보 같은 행동을 일으키는 감정적 논리적인 오해에 대해 깊이 연구된 수천개의 논문들이 있습니다. 이 논문에는 '위험은 있어도 파산하지 않을 기회를 찾는다'부터 '복리로 늘어나는 자산은 저축 목표를 달성하거나 상당히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는 한 결코 중단해서는 안 된다'까지 돈에 관해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인상적으로 와 닿는 구절은 풍요함에 대하여 설명하던 부분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저축 늘리는 방법 - 풍요로움을 위해서 소비하지 않을 것을 먼저 결정
풍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애완동물이나 장비를 여유롭게 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차를 갖는 것, 사람을 초대해 함께 식사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식당들이 있는 집을 갖는 것, 일년에 몇 번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풍요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풍요로움을 위해서 사지 않는 것을 결정하겠습니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여행하는 습관을 향후 10년간 계속하기 쉬워집니다. 결국 그것이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에 돈을 쓰지 않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돈을 생각할 때는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관점이 아니라 아직 쓰임새를 정할 필요가 없는 자산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지 않을 것, 지금 소비하지 않을 것, 쇼핑하지 않을 것을 먼저 결정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축 늘리는 방법 - 복리 예금 계좌에 불입 투자 하고, 목표자금 달성 시까지 유지
풍요함, 풍요로움에 대한 생각의 틀을 바꾸어 간다면, 그 다음은 복리가 붙는 계좌(CD래더, 인덱스 펀드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결정합니다. 각각의 계좌에 부동산 전세 보증금 인상, 주식 투자 종잣돈, 사는 집이 평수를 늘려가는 자금, 미래 부부 해외 여행자금, 퇴직후 노후자금 등의 구체적인 용도를 배정해도 좋습니다.
단순히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산을 조금씩 늘려 갈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독려하는 것도 좋습니다. 복리 계좌 불입을 통해 복리가 붙어 가기 시작하면, 저축목표에 도달하거나 경제적으로 웬만한 긴급상황이 되지 않는 한 절대 해지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Mo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통장에는 얼마를 넣어두는 것이 적정할 까요? 저축 저금 액수 (0) | 2022.07.30 |
---|---|
가계부 앱 추천 - 똑똑한 재테크의 시작 (0) | 2022.07.30 |
정년 퇴직 은퇴후 자산 배분 저축하는 방법 (0) | 2022.07.29 |
달러 강세 원화 약세 시기에 외화 거래 재테크 방법 (0) | 2022.07.28 |
가정에서 불황에 대비하고 극복하는 방법 (0) | 2022.07.27 |